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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

습관만 바꾸면 살이빠진다?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친구들입니다.

일상 속 많은 현대인들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시간을 들여 운동을 하거나 식단 조절을 해서 음식을 먹는 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일상 속에서 쉽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 전 다리를 배게 위에 올려놓기.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두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자세에 잠이 안 올수 있지만 붓기를 빼고 매끈한 다리를 얻을 수 있으니 자기 전 배게 위에 다리만 올려놓아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찬물보다 따뜻한 물 마시기.

 


따뜻한 물을 마시게 되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며 따뜻한 물이 피부에 온도를 상승시키고 혈류를 개선하여 신체를 이완시켜 기분 개선으로 인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물의 온도를 22도에서 37도로 높이면 신진대사는 40%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도 되었습니다.

 

 

 

3. 커피 마실때는 아메리카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난후 졸음이 몰려올 때 달콤한 커피나 음료를 마십니다. 하지만 몇몇 달달한 음료들은 밥보다 열량이 높아 살을 찌게 만드는 주범이 됩니다. 만약 커피나 음료를 마셔야 한다면 열량이 10kcal 가량 밖에 안되는 아메리카노를 추천드립니다.

 

 

 

4. 계단을 이용하기.

 


어딜 가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5층 정도의 높이는 생각 보다 힘들지 않으니 계단으로 다니는 게 좋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는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으로 복부 비만에 좋고 일상 속 운동으로 안성맞춤입니다.

 

 

 

5. 투명의자 하기.

 


양치를 하거나 책을 볼 때,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5~10분간 투명의자 자세를 취하시면 하체 전체 (허벅지 근육, 엉덩이 근육, 종아리 근육)를 단련시켜주고 복근과 척추 몸통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와 무릎에 붙어있는 지방을 뺄 수 있으며 바스트 업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6. 식사 시 천천히 먹기.

 

오래 씹기는 식욕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입니다. 음식을 더 많이 씹으면 위장으로 혈류가 증가하면서 칼로리도 소모가 됩니다. 실제 일본의 대학 연구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소보다 다섯 배의 시간을 들여 천천히 씹으면 열량 소비는 2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천천히 식사를 하시면 포만감과 만족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이기도 합니다.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좋겠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 에서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로 꾸준히 하다보면 몸도 가벼워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모두 즐겁게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