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 5가지 소개

 

안녕하세요. 운동하는친구들 입니다.

 

뉴스를 보니 벌써 폭염 얘기가 나오네요

아직 6월인데 폭염이라니..
앞으로 남은 여름이 무섭더라구요

여름에는 간혹 야외에서 운동을 하다가
쓰러지는 등의 소식을 심심하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여름철 운동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운동은 아침이나 저녁에

 

여름철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 된다면
하루중 온도가 가장 높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하는 운동도
수면에 방해가 되어 운동 효과가 떨어지니,
잠들기 1시간 전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운동강도는 평소보다 약하게, 1시간 이내로

 

온도가 높거나 습도가 높은 날은
운동시간을 줄이고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증이나 구토, 경련이 일어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3. 땀복보다는 면소재의 헐렁한 옷 착용.

 

여름철에 땀복을 입으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서 열질환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에 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면소재의 헐렁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적절한 나트륨 섭취.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서
추가적인 나트륨 섭취는 필수입니다!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천일염, 구운소금 등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5. 수시로 물보충.

 

 

운동을 하면 평균적으로
시간당 1리터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200ml정도 물을 섭취하고
운동 중간중간에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