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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

여름, 매력 레포츠 6가지 소개!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친구들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 시원한 바람이 생각나는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올여름 매번 똑같은 물놀이가 지겹다면 이색 수상 레포츠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수상 레포츠입니다.

 

 

 

1. 블롭점프.

 

블롭점프는 블롭(blob)이라는 에어매트를 이용하는 수상 레포츠로 2013년 '런닝맨'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점프대에서 두 사람이 뛰어내려 앞쪽에 자리를 잡고 누워있던 사람이 반동의 힘으로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르는 레포츠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씨 워킹.

 


'바닷속을 걷는다'라는 뜻을 가진 씨 워킹은 수중 헬멧을 착용한 채 수심 4~5m 가량을 내려가 다양한 열대어와 해양 식물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수중생물과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먹이를 줄 수도 있으며, 헬멧 안에 채워져 있는 공기 덕분에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도 쉽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 패러세일링.

 

패러세일링은 특수 낙하산을 모터보트에 연결하고 달리다가 낙하산에 공기압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떠올라 공중비행을 즐길 수 있는 수상 레포츠 겸 항공 레포츠입니다. 사전에 교육이나 강습을 받지 않아도 모터보트에 몸을 맡기면 마음껏 하늘을 날 수 있는 레포츠로 바다와 풍경, 하늘을 날수 있는 재미까지 느끼고 싶으시다면 프로 세일링 레포츠를 추천드립니다.

 

 

 

5. 투명 카약.

 

여러 TV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투명 카약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속도와 방향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패들 레포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투명 카약은 양날 노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이나 호수에서 혹은 바다에서도 안정적입니다. 바닥이 투명이기 때문에 바닷속을 관찰할 수 있고 출렁이는 물살을 가르다 보면 재미도 있는 이색 레포츠입니다.

 

 

 

5. 플라이 보드.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수중을 날아다니는 수상 레포츠인 플라이보드는 영화 주인공인 아이언맨과 비슷해 '아이언맨 레포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최고 9m까지 치솟아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면 더위를 잊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공중에서 느끼는 스릴 때문에 젊은 층에 인기가 많습니다.

 

 

 

6. 서핑.

 

서핑은 서프보드의 부력을 이용해서 밀려오는 파도를 잡아타고 그 위를 오르내리는 수상 스포츠입니다.
파도를 타는 짜릿한 즐거움에 매력적인 운동이기도 합니다. 어떤한 동력도 이용하지 않고 오직 파도의 힘만을 이용해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 만큼 매력적인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벌써 지금도 더운 초여름이지만 벌써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여름휴가는 워터파크, 해수욕장 이런 곳들도 좋지만 색다르게 수상 레포츠를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 안전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