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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

피부, 운동을하면 좋아질까?

안녕하세요. 운동하는친구들 입니다.

운동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까? 운동을 하면 피부가 좋아질까?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궁금해하셨을 겁니다. 결론은 운동을 하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이유는 운동으로 땀이 배출되면 모공을 열어주고 모공에 쌓여 있던 노폐물 또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활성화되며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럼 운동을 피부가 왜 좋아지는지 알아볼까요?

 

 

1.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un-perfekt, 출처 Pixabay

운동을 하면 땀을 흘리게 됩니다. 땀은 일종의 '증기 목욕탕' 같은 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은 모공을 열어주고 모공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바깥으로 배출하기 쉬운 상태를 유도하게 됩니다. 몸에 체온이 높아져서 모공이 열리기 때문에 운동 직후에는 모공이 닫히기 전에 혹은 막히기 전에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 Bru-nO, 출처 Pixabay

불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한번 운동을 할 때 심하게 하는 운동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규칙적이고 꾸준하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체내의 항산화 시스템을 증가시키고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피부의 저항력이 커지게 됩니다. 일주일에 5회 이상의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3. 열관리

© hansreniers, 출처 Unsplash

운동하는 동안 피부온도가 증가하게 되면 열로 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이상적인 온도인 31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굴 피부를 직접 차갑게 하는 것보다 목 위에 쿨팩 등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하거나 입속에 얼음을 가볍게 물고 운동을 하면 피부온도를 내릴 수 있습니다.

 

 

4. 피부에 탄력을 준다.

© sabinemondestin, 출처 Pixabay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막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근막이란 근육, 혈관, 신경을 보호하고 감싸는 막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운동을 통해 근막이 탄력 있고 단단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피부 자체에서도 탄력이 생기며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5. 주름을 예방한다.

© simonwijers, 출처 Pixabay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합니다.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면 피지 생산량이 증가하고 뾰루지가 생기기 쉬우며 피부 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을 파괴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6.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 stage7photography, 출처 Unsplash

운동을 하면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활성화되는데, 이는 젊은 피부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 물질이 혈류를 타고 흐르면서 신체 조직의 각종 세포들이 활성화 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운동을 하면 '마이오카인' 활성화되고 피부 노화를 예방 혹은 늦출 수가 있습니다.

 


 

이로써 운동을 하면 피부가 좋아질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운동은 만병의 통치약이라고 불립니다. 피부는 물론이고 건강과 각종 병에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꾸준하게 운동을 하여 건강해지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

는 건 어떨까요? 모두 즐겁게 운동해요!